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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한 생생한 후기들을 상세하게 들려 드립니다. 일기장 같은 잔잔한 이야기들에 한번 빠져 보세요!

이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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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너와 함께, - 냠냠 이수역 먹부림 데이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너와 함께, - 냠냠 이수역 먹부림 데이트

2025.01.27
최근에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 검은 수녀들이 개봉했었죠? 따끈따끈한 신작소식에 전날에 바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여자친구는 공포영화 매니아거든요. 저도 파묘 이후로 오컬트 영화에 재미를 들렸습니다.그렇다고 따로 찾아서 보거나 하지는 않지만, 쏘우 처럼 잔인한 영화보다 훨씬 순하고(?) 보기 편하더라구요.일단은 영화 상영 시간까지 충분히 시간이 되어서, 근처 고깃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쭈욱 빠져서 굉장히 한가한 모습입니다.고깃집은 불 꺼지면서부터 시작이니까 더더욱 조용하겠죠?저는 이런 한가한 시간대가 참 좋습니다.    매장을 전세 낸 것처럼 아주 편안히 즐길 거예요. 굿굿!    자주 찾던 고깃집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메가박스에서 가까운 놀란돼지에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감성 돋는 멕시칸 식당을 찾았다! - 사당 칵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감성 돋는 멕시칸 식당을 찾았다! - 사당 칵토

2023.07.06
오후에는 녹일 듯이 푹푹 찌더니, 장마철이라고 비가 온 뒤에는 습도까지 미친 듯이 치솟고 있네요. 요즘에는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면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서 숨을 쉴수가 없더라구요. 흘린 땀방울만큼, 기력을 다시 보강해 주어야겠다 싶어서 주변에 보양식(?)을 찾던 와중에, 사당에서 칵토라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보양식이야? 비 내리는 날에 약간 어두컴컴한 오렌지빛 전구 등에 홀려서 마치, 하루살이처럼 이끌리게 되었네요. 계단을 타고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알록달록한 글라스와 함께, 칵토의 입구에 다다르게 됩니다. 비가 와서 그런 걸까요? 뭔가 평소보다도 훨씬 감성이 충만해지는 날이었습니다. "나 여름 타나 봐. ^^"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저 와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셨습..
편안하고 잉여로운 날엔, 고칼로리 먹방을! - 논고을 사당점, 젤라또비

편안하고 잉여로운 날엔, 고칼로리 먹방을! - 논고을 사당점, 젤라또비

2023.06.25
이제는 제법 날이 더워져서,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마스크를 안 벗으면, 삐질삐질 땀이 비 오듯이 쏟아지더라구요. 머리도 멍해지고, 굉장히 답답해져서 외출할 때마다 녹초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슬슬 묵직(?)한 걸로 몸보신을 해야겠다 싶던 찰나에, 자주 지나치던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는 저녁마다 사람이 빼곡히 들어차서, 방문할 엄두를 못 내던 식당이었는데, 주말 오후시간에는 자리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서, 곧바로 슈슉!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에는 미어터지다 못해서, 외부에 테라스까지 자리가 꽉 차는 식당인데, 주말 오후에는 굉장히 한산했습니다. 사당은 경기도와 서울을 이어주는 관문답게, 휴일에는 사람이 다 빠져나가서, 여유가 넘치..
냉동 꿀꿀이 한 마리 몰고 가세요~ - 돈식당 사당점

냉동 꿀꿀이 한 마리 몰고 가세요~ - 돈식당 사당점

2022.10.11
갑자기 냉동 삼겹살이 생각나서, 집 근처에 괜찮은 집이 있나 찾아보던 중에 돈 식당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굉장히 직관적인 네이밍 센스죠? 조금은 이른 저녁 시간대에 찾아갔는데, 먼저 술상을 차리신 선생님 두 분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한산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식당은 시끌시끌해서 대화도 안 들리고 정신이 없는데, 한가한 시간대에 잘 찾아간 것 같아요. 주문하기 전에 귀여운 돼지 모양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버릴 거 없이 실속 있는 차림표 같습니다.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알려 드려야겠죠? 옛날 삼겹살은 불판 위에 호일을 깔아야 제맛인데, 건강에 무해하다니 다행입니다. 간판도 레트로풍의 간판을 사용했는데, 옛날 삼겹살 전문점이다 보니, 전체적인 매장 컨셉이 복고풍인 듯합니다.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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