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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 설레는 소개팅 장소 찾았다! - 앙젤리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 설레는 소개팅 장소 찾았다! - 앙젤리제
2026.05.20앙젤리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69 어느덧 봄에 크게 한걸음 다가섰던 날의 기록입니다.여자친구의 생일은 항상 봄과 맞닿아 있어서 여러 가지로 나들이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이날도 빨리 배불리 먹이지 않으면, 포악해(?)지기 때문에 서둘러 매장을 찾아가야 했어요.앙젤리제는 평범한 주택가 사이로 절묘하게 숨어 있어서,지도를 보면서도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조금씩 진해지는 오후의 노을이 한가로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앙젤리제에서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셰프님께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분이시더라구요.항상 세부적인 사항들은 포스팅을 하면서 뒤늦게 깨닫는 1인입니다;;아주.. 당시엔 먹을 거에 미쳐가지고....
사당역 모임 장소 고민 끝, 주류 무제한 뷔페 - 바르미 심비디움 2 사당점
사당역 모임 장소 고민 끝, 주류 무제한 뷔페 - 바르미 심비디움 2 사당점
2026.02.09사당역 파스텔시티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이번에 방문하게 된 바르미 심비디움 2 사당점은 가족외식이나 모임을 가지기에 괜찮은 장소였어요.사당 지하철역과도 아주 가깝고, 단체예약도 가능해서 무난한 선택지 중 하나로 고민해 볼 만했습니다. 주말 오후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했었고, 웨이팅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행히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평일 붐비는 시간대에는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대기인원을 조회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문구가 가장 눈에 띄네요.저는 음주를 하지않아서 체감이 잘 되지 않지만, 술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신나는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카운터 데스크에서 살짝 옆을 보시면 이런 샛길(?)이 나오는데,여기에서..
찬바람 부는 날엔, 따뜻하고 정갈한 국수 한 그릇 - 선비칼국수 사당점
찬바람 부는 날엔, 따뜻하고 정갈한 국수 한 그릇 - 선비칼국수 사당점
2026.01.21사당역 근처에서 식사를 할 곳을 찾다 보면,생각보다 적당하게 실패 없는 한 끼 메뉴를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주변에 요리주점이나 고깃집이 많아서 묵직한 음식들이 주로 보이거든요.요즘 같이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잖아요? 선비칼국수 사당점은 사당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거리에 있어서 방문하기 어렵지 않았는데요.주말 오후에 3시쯤에 방문을 했고,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넉넉한 편이었고, 혼자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도 있어서 점심시간에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테이블 간에 거리도 여유가 있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팸플릿에는 선비칼국수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그중에서 가장 차별화된..
불에 타들어 간 신념, 재로 남은 이상 - 아바타 : 불과 재
불에 타들어 간 신념, 재로 남은 이상 - 아바타 : 불과 재
2026.01.19※ 강력한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 개인적인 해석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 영화 정보 제목 : 아바타 : 불과 재 (Avatar : Fire and Ash)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장르 : SF / 판타지 / 어드벤처 / 액션 개봉 : 2025.12.17 러닝타임 : 197분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영상 : 없음 📖 시놉시스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아바타 : 불과 재〉는 2편 물의 길 이후, 더욱 넓어지고 복잡해진 판도라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인간과의 전쟁으로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깊은 상실감과 슬픔 속에 빠지고, 남겨진 가족들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과 방황을 겪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나비족 망콴족, 그리고 차히크 바..
톡톡톡! 한 손에 착! 감기는 핸드메이드 안마봉 - 쑥 안마 마사지봉 봉테라피
톡톡톡! 한 손에 착! 감기는 핸드메이드 안마봉 - 쑥 안마 마사지봉 봉테라피
2026.01.12"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번에 우연찮게 재미있는 아이템을 발견해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썸네일부터가 총천연색으로 아주 알록달록하네요. ㅎㅎ 사당역을 지날 때마다 매번 보게 되는 파스텔시티의 영풍문고입니다.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잠깐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도서뿐만 아니라 각종 팬시나 예쁜 굿즈들이 많아서 지갑을 잘 여미고 있어야 하는 장소인데..지금까지 잘 참다가 이번에 제대로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매대 앞쪽을 보니 독특한 무늬로 화려한 색깔로 만들어진 안마봉이 잔뜩 있었어요!사실은 예전부터 눈에 띄었는데, 막상 구매하면 잘 안 쓸 것 같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그리고 처음 발견했을 때는..
당신의 실패도 괜찮습니다. -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
당신의 실패도 괜찮습니다. -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
2026.01.05"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슬프지만 이따금씩 떠오르는 부끄러운 기억들에 한밤중 침대를 굴러다닌 경험이 모두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며 당차게 외쳐대곤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쓰라린 패배의 고통이 찾아오면,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앞서 되뇌이던 모든 말들을 목구멍 저편으로 꿀꺽 삼켜버리고 만다. 나를 처절하게 망가뜨리고 무너뜨린 기억들은 머릿속을 빙글빙글 돌면서 언제까지나 끈질기게 나를 괴롭힌다. 외면하고 잊으려 할수록 더욱 잔인하게 정신을 갉아먹고 악몽 같았던 당시의 순간으로 돌아가 끊임없이 또렷하게 되풀이되는 것이다. 가장 편한 방법은 회피하고 현실에서 ..
발에 쌓인 피로 집에서 간편하게 싸악! 해결? - KORELAN EMS 발 마사지기
발에 쌓인 피로 집에서 간편하게 싸악! 해결? - KORELAN EMS 발 마사지기
2025.12.22"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작년부터 런닝머신 위에서 조금 무리를 했는지 왼쪽 발바닥 앞부분이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더라구요.병원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고서, 한방에서 침도 맞고 하면서 많이 호전이 되었는데,그래도 약간 불편한 듯한 느낌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속 병원에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운동을 쉬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본가에서 KORELAN EMS 발 마사지기라는 제품을 보내 주셨습니다.한의원에서 침을 맞고서 저주파 물리치료를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시원하고 좋았거든요.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마사지라도 받으면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중계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포장 상..
초강력 풍량, 섬세한 조작감, 두 얼굴의 야누스! - 오아 터보젯 핸디팬
초강력 풍량, 섬세한 조작감, 두 얼굴의 야누스! - 오아 터보젯 핸디팬
2025.12.18"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름 생일날 받았던 오아 터보젯 핸디팬 OFN-057GR의 사용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손선풍기는 컴퓨터 책상 위에 탁상용으로 올려 두고, 서로 교체했어요.제가 더위에 약해서 손수건이랑 선풍기가 필수였는데, 아주 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랩핑도 뜯지 않은 아주 블링블링한 상태입니다.종이박스에 견고한 상태로 잘 밀봉이 되어 있었어요.한 손으로 들었을 때, 꽤나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오아라는 브랜드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랩핑을 제거하고 박스를 열기 직전의 모습입니다.개봉하는 입구를 못 찾아서 조금 헤매었네요. 저는 가장 먼저 오아 터보젯 핸디팬..
방배동 육류 명인이 떴다! 연말 회식 메뉴 고민 끝! - 선화의고기 방배본점
방배동 육류 명인이 떴다! 연말 회식 메뉴 고민 끝! - 선화의고기 방배본점
2025.12.08항상 찾던 곳만 다니다가, 이번에는 이수역에서 한 다리(?) 건넌 곳에 괜찮은 방배동 고깃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네이버에서 확인을 했을때, 별점도 4점 후반 대였고 누적된 리뷰도 2천 개가 아득하게 넘어가서 어느 정도 신뢰가 가더라구요.내방역에서 4번 출구에서 골목길을 따라서 쭉 따라오시면 선화의고기 방배본점을 금방 찾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벌써, 매장 앞에 많은 차량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 주차장은 좁아서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매장 입구에는 2023년, 2024년도 블루리본서베이 수록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아주 확실한 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보장은 되어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방문 당시에도 선화의 고기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테이..
레트로 감성 듬뿍! 과천 로컬들이 아끼는 바로, 그곳! - 닐리파스타앤피자 별양점
레트로 감성 듬뿍! 과천 로컬들이 아끼는 바로, 그곳! - 닐리파스타앤피자 별양점
2025.11.28과천에서 20년이 넘도록 터줏대감을 자처하는 양식집을 알게 되었습니다.지역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로컬 식당들이 꼭 하나씩은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닐리파스타앤피자 별양점은 1988년에 문을 열고, 지금까지 굳건하게 버티고 있었는데요.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20년 짬바(?)의 저력을 당장 확인하고 싶었어요. 주말 점심시간쯤 방문을 했었구요. 이미 가족 단위로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어렸을 적에 부모님과 찾았던 경양식집과 흡사한 분위기의 정겨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주변에서 배달을 시키는지 배달 접수가 도착하는 알림이 종종 들리더라구요.포장을 하거나 평일에 점심식사를 위해서 방문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 배치가..
뼈와 살로 빚어낸, 감격스러운 맛의 하모니! - 뼈탄집 서촌본점
뼈와 살로 빚어낸, 감격스러운 맛의 하모니! - 뼈탄집 서촌본점
2025.11.26단풍이 조만간 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경복궁 돌담길에 방문을 했었습니다.그런데, 하필이면 날씨가 흐리고 하늘이 잿빛이어서 영 사진이 각이 안 나오더라고요.일단 밥부터 먹고 천천히 생각해 보자고 오늘의 포스팅 장소인 뼈탄집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뼈탄집?" 꽤나 강렬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입니다. 캐치 테이블을 이용해서 웨이팅 대기줄을 걸어 놓을 수 있었어요.주말에 3시쯤에 방문을 했었고, 점심시간을 피해서 도착했기 때문에 아주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이후라서 그런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듯한 모습이 보였어요.1층은 테이블이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어서 나중에 사람들이 가득 차면 복작복작할 것 같더라구요. 창문 한편에는 뼈탄집 서촌본점에 방문한 연예인들의 친필 싸인이 한가득 ..
소문난 장안동 우대갈비 찐맛집에 다녀왔습니다! - BK볏짚직화구이
소문난 장안동 우대갈비 찐맛집에 다녀왔습니다! - BK볏짚직화구이
2025.11.24얼마 전에 사당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진 장안동으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예전에 먼저 방문한 여자친구가 고기맛이 너무 좋았다고, 데리고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종종 했었거든요.내심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막상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된 날이었네요. 매장 안이 꽤나 넓어서, 오후시간에는 자리가 여유롭게 있었습니다.주변에 건물 주차장이 위치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을 가지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벽면에는 여러 가지 방송 프로에서 출연을 한 모습들이 포스터로 만들어져 홍보가 되고 있었어요.방송 3사에서 소개가 되었을 만큼, 장안동 주변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 같았습니다. 유리창을 통해서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화덕 너머로..
풍요로운 한가위, 부모님과 환갑기념 우마카세 데이트! - 우주 본점
풍요로운 한가위, 부모님과 환갑기념 우마카세 데이트! - 우주 본점
2025.11.21올해 맞이하는 10월에는 황금연휴인 추석과 어머님의 환갑날이 함께 겹쳐 있었습니다.하필이면, 근무 때문에 연차를 쓰기에 아주 곤란한 상황이어서 명절연휴에 환갑잔치를 겸사겸사 치르기로 했어요.잘못 움직이면 교통체증에 끼어서 오도 가도 못할 상황이 펼쳐질게 불 보듯 뻔해 보여서, 세종시 본가 근처에서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괜찮아 보이는 소고기 전문 오마카세 매장이 한 곳 보이더라구요.꼼꼼히 리뷰도 살펴보고, 여러 가지로 따져본 결과 이곳 세종시 우주 본점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내비게이션이 안내를 이상하게 해서 찾아오는데 살짝 애를 먹기도 했었네요.건물 외벽에 눈에 띄는 간판이 없으니까, 초행길에는 지도 검색으로 사전답사를 추천드립니다.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마카세 우주가 있는 2층으로..
백화점 푸드코트 박살내기! A부터 Z까지! - 롯데백화점 본점
백화점 푸드코트 박살내기! A부터 Z까지! - 롯데백화점 본점
2025.11.20몇 달 전에 역대급으로 긴 추석연휴가 있었죠? 지금은 입동을 넘어서 칼바람이 숭숭 불고 있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이 날은 오래간만에 명동에 들러서 입을 만한 옷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방문한 날이었어요.예전에 코로나 때문에 상권이 초토화된 모습은 온 데 간데없고, 관광객들이 우글우글 굉장했습니다!인파에 시달리다가 롯데백화점에서 배를 채우고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푸드코트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네요.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시오팡야라는 이름의 빵집이었습니다.매대 앞에서 부터 고소한 버터냄새가 굉장히 폭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노릇하고 탐스럽게 잘 익은 빵들이 배를 깔고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일시적으로 오픈한 시오팡야의 팝업 스토어라고 하더..
만찐두빵? 아니! 여기는 고기두냉! -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만찐두빵? 아니! 여기는 고기두냉! -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2025.11.03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주말 오후, 느긋하고 나른한 순간들 속에서 배꼽시계가 요란하게 울렸습니다.이날 방문한 곳은 예전부터 추천을 받은 식당이었는데, 후암동에서 알음알음 알려진 동네 맛집인 것 같았어요.한적하고 조용한 시간대에 찾아가서 참 잘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와서 식사를 하고 있는 테이블이 있었네요.저희가 1등인줄 알았는데, 선수를 빼앗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식당이 뻥 뚫려있는데, 시원하게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오가는 자동차들을 살펴보면서 여유를 만끽하기에 참 좋았습니다.여름하고 겨울에는 맛볼 수 없는, 딱! 가을판 한정뷰잖아요!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벽면에는 유튜브 최자로드에 출연했던 기록이 포스터로 남아 있더라구요.음식점에서 주류로..
가을이 깊어지던 날, 도심 속 미술관을 가다! -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가을이 깊어지던 날, 도심 속 미술관을 가다! -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5.10.25어느덧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물러나고, 서늘한 바람에 낙엽이 나뒹구는 계절이 되었네요.요즘에는 극단적으로 찜통 같은 여름이랑 뼛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겨울, 두 가지 계절로 점점 압축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항상 사람이 많아서 어지러운 사당역에서 살다 보니,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요.매일 같이 지나치던 대로변에 이렇게 가까이 미술관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또 시간을 내려고 하니까 우선순위에 쭉 밀리게 되더라구요.최근에는 새로운 전시품 준비와 미술관 내부에 공사로 인해서 몇 달 동안 개방을 중단했다가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마침, 시간이 비는 날이 생겨서 미술관이 재개장한 타이밍에 맞춰서 방문을 하기로 했어요.이걸 등잔밑이 어둡..
눅진한 갓김치와 부드러운 등갈비의 하모니! - 돌산등대집 선릉본점
눅진한 갓김치와 부드러운 등갈비의 하모니! - 돌산등대집 선릉본점
2025.09.11입추에 들어서고 꽤나 시간이 지나도록 강렬한 더위가 지속되었는데요.9월 중순을 향해서 날이 지나고 보니, 이제는 해가 지나면 슬슬 서늘한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만나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갔습니다.날이 꾸물꾸물 비가 올랑말랑 아리송한 날씨였는데요.궂은날에 어울리는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딱 알맞은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돌산이라는 지명과 갓을 이용한 음식이 많이 보이죠?여수에서 공수해 온 돌산갓김치로 승부를 보는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점심메뉴로 손색없는 음식들로만 자랑하고 있네요. 딱 점심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 꽤나 한산한 느낌이었습니다.밖에서 보는 것보다 매장 안이 훨씬 넓었어요.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죠? 알록달..
생일날 찾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더몰트하우스 강남역점
생일날 찾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더몰트하우스 강남역점
2025.08.19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8월달이 되어서 제 생일이 돌아왔거든요!이제부터는 계절상 가을에 들어섰다고 하는데, 더위는 아직도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올여름휴가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보낸 것처럼 제 생일날에도 그냥 대충 밥이나 먹기로 했어요.간단하게 김밥에 우동 한 그릇만 사줘도 기뻤을 텐데,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위치는 강남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짧은 복도를 지나서 웅장한 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저희는 토요일 오후 2시쯤 방문을 했구요.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가운데 있는 중앙홀과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한눈에 보이네요.전체적으로 조명과 분위기가 너무 ..
해물 육수가 끝내주는 바지락 칼국수 발견! - 우림칼국수 조치원점
해물 육수가 끝내주는 바지락 칼국수 발견! - 우림칼국수 조치원점
2025.08.15요즘 날씨가 흐렸다가 쪘다가 아주 자기 멋대로 극성이더라고요.올여름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는 게 최고의 피서일 것 같아서, 조치원 본가로 내려와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그래도 신기하게 입추가 지나니까 어느정도 더위가 한 꺼풀 꺾이는 듯이 보였어요.우중충한 하늘위로 비구름이 잔뜩 몰려와서 기세를 자랑하는 중입니다. 집 근처 오거리에 새로운 칼국수집이 생겨서 저녁 식사를 할 겸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벌써부터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었어요.조치원 근처에는 맛있는 칼국수집들이 많아서, 서울에서도 간간히 생각이 나곤 합니다.우림칼국수는 어떨지 기대가 살짝 되네요. 최근에 개업한 매장인 만큼 굉장히 쾌적하고 깔끔했습니다.자리가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회식이나 단체 손님들도 충분히 받을 ..
착한가격! 구의역 숨겨진 가성비 식당 - 새맛식당
착한가격! 구의역 숨겨진 가성비 식당 - 새맛식당
2025.08.03여자친구가 손가락에 작은 물혹 같은 게 생겨서 구의역 근처에 있는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었는데, 증상이 심해지거나 불편감이 많아지면 제거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확실하게 해결된 것이 아니어서 조금은 찝찝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주변에 식당을 찾았습니다.둘 다 백반집을 가고 싶었는데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장소가 있었어요.큰길 안쪽으로 골목길에 식당들이 밀집되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일단 네이버 지도에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어느 정도 세월의 풍파를 맞은듯한 간판이 신뢰감(?)을 더해 주었습니다.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 점심시간 보다 살짝은 이른 시간이었지만,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요즘 한 끼에 만원 가..
폭염을 뚫고, 키덜트의 성지를 가다! -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 용산점
폭염을 뚫고, 키덜트의 성지를 가다! - 건담베이스 아이파크몰 용산점
2025.08.02이제는 남녀노소 양산이 필수인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으니까 정말 녹아버릴 것 같더라구요..이렇게 무더운 날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찾아온 이유는 얼마 전에 공식 발매한 다마고치 때문입니다.우연히 홍보 비디오를 봤는데, 컬러판인 데다가 한글화까지 지원을 해서 너무 끌리더라구요...저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반다이에서 매일 한정으로 물량을 풀 때마다 매번 품절이 났습니다.그래서 "그냥 오프라인으로 속 편하게 사버리자!" 해서, 물량이 풀린다는 7월 25일에 맞춰서 재빠르게 달려왔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용산역 앞에 서면 굉장히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게 되네요.외관이 서울역보다 더 커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덥기도 하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호다닥~ 들어갔어요. 최대한 빠르게 다마..
♥3000일♥ 감성 가득 우마카세 - 감성화로 우메인 논현점
♥3000일♥ 감성 가득 우마카세 - 감성화로 우메인 논현점
2025.07.22여자친구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함께한 지 3000일이 되었습니다..지난 시간을 곱씹어 보니 정말 오랜시간을 같이 보냈더라구요.이번에 맛있는 데를 찾았다고 따라오래서 쫄랑쫄랑 따라갔는데,최근에 오픈한 논현동의 우마카세 식당이었습니다.중간에 다른 일에 한눈 파느라 15분 정도 늦게 입장해서 굉장히 마음이 조급했습니다.매장은 지하에 있어서 계단을 따라서 내려가야 했어요. 사전에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연락을 드리고 헐레벌떡 들어갔는데, 다행히 다른 분들이 대기 없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리 배치도 저희를 포함해서 4팀정도가 있었는데, 널찍하게 배치해 주셔서 어색함도 없었어요.좁은 공간에서 얼..
4가지 메뉴를 한 번에? 푸짐한 한상차림 - 송가네감자탕 연남본점
4가지 메뉴를 한 번에? 푸짐한 한상차림 - 송가네감자탕 연남본점
2025.07.22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주말에 홍대에 도착했습니다.어찌나 날씨가 흉악한 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엄청나게 더웠어요.어딜 가든 카페에 자리가 꽉꽉 차서 길거리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홍대주변에서 여러 가지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전시회가 많이 열린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유독 수많은 인파가 홍대로 몰린 게 아마 그것 때문이 아닐까? 하고 짐작을 했습니다.더위와 사람에 치여서 이리저리 방황하던 차에 송가네감자탕집을 발견하여 기력을 재충전하기로 했습니다. 식당 앞에 뭐가 다닥가닥 많이 붙어있었는데요. 꽤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듯싶었습니다.1988년부터 매장을 운영한 거면, 거진 40년가량 자리를 지켜왔다는 말이 되네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벌써 여러 방송사에서도 다녀간 듯하고,..
날씨가 꾸물꾸물, 저기압엔 고기 앞으로~ - 석암생소금구이 이수점
날씨가 꾸물꾸물, 저기압엔 고기 앞으로~ - 석암생소금구이 이수점
2025.07.19한달전, 여름이 막 존재감을 뽐내고 옷차림이 얇아지던 날의 기록입니다.이날은 생각보다 빗방울이 굵어져서 식당까지 이동 중에 꽤나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다행히도 이수역에서 엄청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그나마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석암이라는 돌덩이를 강조한 이름답게, 엄청나게 거대한 수석이 입구 옆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일단 컨셉하나는 확실하게 잡고 가는 것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궂은 날씨에 빗방울이 요란하다 보니, 넓은 매장에 꽤나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자리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어 보였어요. 접근성도 좋고, 모임장소로 제격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안내해 준 자리는 바로 옆에 샐러드바가 있는 구석자리로, 가장 좋은 자리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ㅋㅋ확실히 멀리 나가지 않고, 동선이 ..
솜사탕처럼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사당 삼겹살 맛집 - 노란돼지
솜사탕처럼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사당 삼겹살 맛집 - 노란돼지
2025.06.20예전에 같은 자리에서 2도 에이징이라고 다른 삼겹살 맛집이 있었는데,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주변 먹자골목에서 오픈했다가 얼마 안 있어서 문을 닫는 업장이 굉장히 많이 보였어요.이번에 바통을 이어받은 노란돼지는 어떤 곳일지 궁금해서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주말 오후쯤 방문을 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안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주변에 유료주차장도 가까워서 모임장소로도 적합해 보였어요. 카페처럼 은은한 조명이 매장 안쪽을 가득 채워주고 있었습니다.저녁시간에는 웨이팅 인원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품종의 육돈을 섞어서 만든 최상위 돼지품종을 노란돼지라고 소..
빗방울도 막을 수 없었던, 규카츠&스끼야끼 도전기 - 혼네
빗방울도 막을 수 없었던, 규카츠&스끼야끼 도전기 - 혼네
2025.05.155월 중순이 다 되었었는데도 비바람이 몹시 불면서 굉장히 서늘한 날이었습니다.원래라면 그냥 집에 틀어박혀서 뒹굴거리려고 했지만,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기로 했어요.예전부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규카츠를 먹는 걸 봤는데, 겉과 속이 확연히 다른 비쥬얼에 마음이 훅! 쏠렸거든요.서울대입구역에서 위치는 가까웠지만, 골목길 사이에 숨어있어서 살짝 길을 헤맸습니다. 토요일 5시30분 쯤에 오픈런을 진행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테이블이 꽉 찼어요.약간 조명이 어두침침한데 중간 중간에 포인트로 테이블 위에 조명이 아래를 비추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저희는 안쪽에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따로 조명이 없어서 침침한 느낌이었어요. 기본찬으로 삶은 완두콩과 양배추..
햇볕이 쨍쨍! 눈부시게 푸른 날, 올림픽 공원 나들이 2탄
햇볕이 쨍쨍! 눈부시게 푸른 날, 올림픽 공원 나들이 2탄
2025.05.13올림픽공원을 들쑤시고(?) 다니면서 숨 가쁘게 발걸음을 옮겼더니, 너무나 배가 고팠습니다.근처에 다양한 소고기요리를 자랑하는 운암회관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9호선을 타고서 여기까지 찾아온 이유에 반정도는 운암회관에도 지분이 있다는 사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에도 식사를 하는 분들이 가득했습니다.다행히 곧바로 자리가 생겨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캐치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저희가 입장하고 나서부터는 웨이팅이 쭉~ 발생했거든요. 카운터 안쪽으로는 따로 공간이 있어서, 조용하게 모임을 가지기 좋은 자리도 있어 보였습니다.공용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있었으니, 미리 살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네이버에서 영수증을 이용..
햇볕이 쨍쨍! 눈부시게 푸른 날, 올림픽 공원 나들이 1탄
햇볕이 쨍쨍! 눈부시게 푸른 날, 올림픽 공원 나들이 1탄
2025.05.135년가량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나름 서울에서 랜드마크라고 할법한 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올림픽공원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더라구요?예전에 멋모르고 퇴근길 9호선 직행열차의 엄청난 인파에 기겁을 하고 난 이후로는 필사적으로 9호선을 피해 다녀서 그런 것 같습니다.5월인데도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이번 연도에는 여름이 길다고 하던데,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한성백제역은 경복궁역처럼 이름에 역사적인 지명이 들어가는 만큼, 지하철역의 모습이 옛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한국사람인 제 눈에도 아름답게 보였으니,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도 꽤나 인상 깊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느덧, 출구 밖으로 나오니 한껏 따사로운 햇살이..